[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여름방학 기간과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독서로 무더위를 잊고자 평생교육학습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학습관은 약 16만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를 구비하고 있어 누구든지 도캉스(도서관+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이야기방이 있으며 정보검색 PC, 노트북실 등 전자자료를 볼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 종합자료실 내에 예술 도서와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를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교실(2강좌, 30명)을 운영하였고, 여름방학 프로그램(16강좌, 240명)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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