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실시
계룡소방서,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실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3.08.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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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충남 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은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소방서 직원과 방문객 등의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룡소방서 청사
계룡소방서 청사

위험성 평가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찾아내 조치하여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는 계룡소방서 자체 위험성 평가로 평가 대상은 현업근로자, 전기설비, 기계설비, 소방안전체험교실, 공기충전실・차고문, 소방업무 등으로 각 장소별 유해・위험요인을 파악, 위험성 결정, 감소대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소방서의 근무하는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위험성 평가를 철저히 하여 안전 사고 없는 계룡소방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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