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애로사항 청취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예산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로 지난 8일 자활근로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참여자들의 안전을 살폈다.
구체적으로 ▲예산상설시장 깔끔이 청소 사업단 ▲GS25 예산시장점 ▲행복일터 ▲예산농부마켓 ▲예산장터국수 ▲황새예당호편의점 사업단을 차례로 방문해 폭염 대비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폭염으로 자활사업 참여자의 근로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피고 참여자들을 격려했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근로환경을 꼼꼼히 챙겼다.
군 관계자는 “연일 최고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등 온열질환으로 인한 참여자의 안전 등이 우려된다”며 “예산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의 안전을 항상 염두에 두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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