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진지 견학
세종시,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진지 견학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8.10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여건개조사업 선진지 견학
생활여건개조사업 선진지 견학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는 8일 전의면 서정2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위원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서천군 흥림2리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전의면 서정2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난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20억(국비 15억, 시비 5억)을 지원받은 사업으로 내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세종 미래마을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주요 사업내용은 ▲ 빈집정비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 ▲노후주택 정비 ▲마을 환경개선 등이다.

이날 전의면 서정2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위원과 주민들은 충남 서천군 흥림2리를 방문하여 주민 주도로 진행된 마을가꾸기 및 경관개선 우수사례 등을 배우는 기회를 얻었다.

시는 이번 견학을 비롯해 취약지역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에 맞는 사업 발굴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