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기계연구원 차기 원장 선임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제198회 임시이사회에서 기계연 원장 선임안을 심의했으나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기계연 원장 후보자에 강건용 책임연구원, 송준엽 책임연구원, 이응숙 책임연구원 등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모두 과반수 득표를 얻지 못했다.
NST는 추후 원장 선임을 위한 재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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