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조속히 시행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전국 저수지에서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3일 김태웅 충남지역본부장은 부여 지석지구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 배흥봉 지사장으로 부터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 현황을 보고 받은뒤 업무 추진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배흥봉 부여지사장은 충남 부여읍 신정리 일대 총 33.75ha의 모내기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서 저석양수장과 금강변에 양수기를 24시간 가동하여 영농에 차질 없도록 농업용수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웅 본부장은 "충남 부여읍 신정일대 부족한 농업용수을 공급 하기위해 추진 하고있는 상금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이 조속히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104년동안 영농에 필요한 저수지,양수장,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을 유지관리하면서 영농에 차질없도록 농업용수를 공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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