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1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복절을 앞두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단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7묘역 일대에서 반나절가량 묘비 및 화단정리, 주변 환경을 정화하며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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