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축제’에 맞춰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이 청렴·윤리·인권 확산 캠페인 추진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0시 축제, 제로(Zero, 0) 부패’ 청렴 실천에 앞장섭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국민건강보험 대전중부지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0시 축제’ 개막에 맞춰 △반부패·청렴(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신고) 확산 △친환경 실천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11일 시민 대상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6개 공공기관이 청렴 실천을 함께하기 위해 만든 ‘청렴한빛네트워크’가 0시 축제와 연계해 청렴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경영 실천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0시 축제에서 청렴 안내 홍보물과 친환경 장바구니를 시민에게 전달하며 청렴·윤리·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0시 축제로 많은 시민 여러분이 모이는 시기에 캠페인을 통해 반부패 청렴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반부패·청렴, 친환경 실천 문화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6개 기관 임직원과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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