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17일 대덕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인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재직자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대 LINC3.0사업단 가족회사인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AI와의 협업이 고도화된 시대에 사람 간의 의사소통기술을 익혀 인간관계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추연국 심리상담사의 단계별 이론강의에 이어 관찰·경청·체험·역할극 등의 인간관계훈련 실습이 이뤄졌다.
대전대 공유협업센터장 계신웅 교수는 “LINC3.0사업단에서는 양질의 재직자교육을 수행할 뿐 아니라, 더 많은 가족회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찾아가는 재직자교육’을 활성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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