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초록우산,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진행
한화에너지-초록우산,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진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8.18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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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지역아동센터 5개소 대상, 8월 한달간 진행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화에너지주식회사(대표이사 김희철)가 초록우산과 손잡고 기후변화 문제를 알리고 직접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그린 캠페이너’를 진행한다.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그린 캠페이너’ 진행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그린 캠페이너’ 진행

 한화에너지주식회사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5개소를 대상으로 총 4회기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를 실시한다.

‘그린 캠페이너’는 기후변화 문제의 원인과 현상, 해결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고 아동들이 캠페인을 통해 직접 기후위기 대응 활동가가 되어보는 기후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세종지역의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서 전문강사의 방문교육으로 진행되며, 총 100명의 초등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에너지는 매년 임직원 걸음 기부 챌린지를 통해 연말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에게 겨울나기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이 직접 만든 친환경 핫팩 등이 담긴 ‘에너지박스’를 지역사회 아동에게 전달하는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화에너지 사회공헌 담당자는 ”앞으로도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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