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많은 분들이 온천관광을 즐기러 유성을 방문하도록 해야
- 장애우에게 온천 치료, 시 낭송 교육 실시 사회로 진출하는 데 큰 도움
- 장애우에게 온천 치료, 시 낭송 교육 실시 사회로 진출하는 데 큰 도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유성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지않아 관광특구임에도 즐기고 쉬었다 갈수 있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4선인 송봉식(국민의힘·나 선거구) 유성구의회 의장이 충청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유성온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유성은 변화된 관광 트랜드와 기존 온천시설의 낙후, 코로나 19 발생 여파 등으로 온천산업을 포함한 관광산업이 지속해서 쇠퇴해 숙박시설 등 관련 산업까지 침체를 겪고 있다.
송 의장은 “온천관광 산업 활성화는 우리 지역에 반드시 필요하다. 온천이 치유된다. 그동안 피부병 치료된다는 효과를 널리 알려 더 많은 분들이 온천관광을 즐기러 유성을 방문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기존 목욕 중심 온천에서 벗어나 온천의 의료·산업적 이용 창출 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체류형 온천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유성온천의 장점을 널리 알릴 방안도 체계적으로 수립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변규리 시낭송아카데미 원장과 면담에서는 장애우에게 온천 치료와 시 낭송 교육을 실시하면 장애인들 마음도 정화도 되고 사회로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공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