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선정
8월 29일(화)/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 진행
8월 29일(화)/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 진행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노자와 베토벤]을 이달 29일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노자와 베토벤]은 철학으로 음악을 사유하는 오충근과 무대 위에 서는 철학자 최진석이 함께 클래식 연주와 토크로 진행되는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역동적인 연주가 함께한다.
본 공연은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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