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올 하반기 첫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와인 행사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20% 가량 늘려 준비했다. 대전신세계에서는 5개 수입사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대전신세계는 초특가 와인을 비롯 스파클링 와인, 위스키 등 인기 주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며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 비비노(VIVINO)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초특가 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평소 구하기 힘든 프리미엄 위스키 물량도 확보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맥캘란 12년 셰리 캐스크’와 ‘맥캘란 18년 셰리 캐스크’, '발베니12년 더블우드', ‘야마자키 18년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히비키 하모니’ 등이다.
주말인 26~27일엔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시음 및 특가 구매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뱅 드 신세계 와인 행사는 유명 와이너리의 특가 와인과 프리미엄 위스키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와인 축제”라며 “와인과 위스키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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