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상생 위해 ‘제20회 한여름밤 마을축제’ 후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24일, ‘제20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를 주관하는 유성구 전민동마을축제위원회에 500만원 상당의 우산 360개를 전달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한여름밤 마을축제는 오는 26일 엑스포근린공원(유성구 전민동)에서 열리며,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유성구의 대표 마을축제이다.
공단은 대전하수처리장이 위치한 전민동의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매년 전민동 마을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공단 이상태 이사장은 “지역의 오랜 전통인 한여름밤 마을축제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축제 후원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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