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가치관 속에 행복을 즐기는 직원'이 되도록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31일 오전 8시 50분 시청 회의실에서 본청, 직속기관, 면·동 직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직원모임 및 직장교육을 개최했다.

이기원 시장은 지난 30일 LH대전·충남지역본부를 방문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조기 보상을 건의하였으며, 6월 중 市주요시책 추진 관련 중앙부처 방문 예정으로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또한, 제64회 충남도민체 준비 및 우기 대비 안전점검 등 맡은바 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기원 시장은 직원모임을 마치면서 이달의 고전으로 邵康節(소강절)의 시 ‘어느 시인의 작은 행복’ 月到天心處(월도천심처), 風來水面時(풍래수면시), 一般淸意味(일반청의미), 料得少知音(료득소지음) ‘달이 천심에 이르고 바람이 물위를 스칠 때 이 모든 것이 맑은 뜻과 맛을 세상 사람은 아는 이 드물구나’ 라고 소개하면서 “행복한 가치관 속에 행복을 즐기는 공무원이 될 것”을 전했다.
한편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건양대학교 국방공무원과 겸임교수인 정희성 강사를 초빙하여 '국가안보, 신바람계룡! 명품계룡!'에 대하여 안보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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