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는 30일 국공립 세종아란어린이집(원장 송수경)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8단지에 위치한 국공립 세종아란어린이집은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와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하는 ‘365 그린산타 캠페인’을 통해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세종아란어린이집 송수경 원장은 ”우리지역 세종의 아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세종의 저소득 및 위기가정 아이들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일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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