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시장, 대전보훈병원 방문 국가유공자 위문 격려
염 시장, 대전보훈병원 방문 국가유공자 위문 격려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6.04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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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270명에게 위로 및 격려… 마음 담은 위문품 전달

대전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엽제 휴유증 등으로 입원, 치료중에 있는 국가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4일 오전 대전 보훈병원을 방문 위로·격려했다.

▲ 염시장 보훈병원 위문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전보훈병원에서 월남참전으로 고엽제 치료를 받고 있는 입원환자 등 국가유공자 270명에게 위로 및 격려와 함께 빠른 쾌유를 빌며 정성스런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 염시장 보훈병원 위문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기리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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