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게임장과 대형 풍속업소를 뿌리 뽑겠다" 강한 의지보여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은 지방청 허리케인팀과 각 경찰서 상설반이 "올해에는 반드시 불법 게임장과 대형 풍속업소를 뿌리 뽑겠다"는 강한 의지로 강도 높은 단속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오는 4일 오전 9시 대전청 6층 대회의실에서 광역단속·수사팀 발대식과 이어 5층 생활질서계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광역단속·수사팀은 팀장 생활안전과장, 부 팀장 생활질서계장, 팀원 지방청 상설반4, 광역수사대4, 감찰2과 수사2계2명을 추가로 선발 총 14명으로 구성하여 단속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대전지방경찰에서는, 앞으로 광역단속·수사팀은 경찰서별로 추진 중인 권역불문 교차단속과 병행하여 불법 풍속업소를 근절하고 유착비리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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