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 의장 등 의원 4명 참여… 축제 및 주요시설 벤치마킹 계획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는 오는 6일부터 10까지 3박4일간 자매 도시인 일본 삿포로시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삿포로시 시장 및 의회 의장 예방과 어린이 어시스트 센터(어린이보호 전문기관) 등을 방문하고, 삿포로시의 노면전차 운영실태, 삿포로시 역사개발 운영 현황, 도심상권 운영현황, 요사코이 소란 축제 견학 등 대부분 공식행사와 우리시의 당면현안과 연계한 주요시설 견학 및 정책연수 위주로 실시된다.
이상태 의장은 “ 자매도시인 삿포로시의 방문인 만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양 도시 의회 간 자매결연도 추진 해 나 갈 것이며, 세계적인 축제도시 삿포로시의 축제개발․운영 방법과 역세권 개발, 도심상권 운영상황 등 우리시정에 접목 할 수 있는 사항을 주의 깊게 관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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