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오후 2시 온양온천역 광장, ‘물과 사람이 함께 사는 세상’
아산시는 제17회 환경의 날을 맞아 ‘제2회 아산시민 환경한마당’을 오는 9일 오후 2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물과 사람이 함께 사는 세상’이란 주제로 개최한다.

특히 아산시민 벼룩시장, 폐건전지 및 폐의약품 수거, 바이오디젤 체험, 이면지 공책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환경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과 기후변화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후변화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저소비형 생활문화 확산과 촉진을 위한 시민 참여형 축제로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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