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드림스타트, 영아 가정방문 교육중재사업 실시
대전 서구 드림스타트, 영아 가정방문 교육중재사업 실시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6.05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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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특성과 발달수준 고려한 1대1 프로그램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드림스타트사업의 일환으로 만 2~3세 영아가정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교육을 통해 부모들에게 영아의 발달을 촉진하는 활동을 소개하고, 개인별 특성과 발달수준을 고려한 1대1 프로그램인 ‘영아 가정방문 교육중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영아 가정방문 교육중재사업
이번 사업은 가정 방문 교육을 통해 부모들에게 육아에 관한 정보와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인지발달 놀이치료 및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개별 영아에게 필요한 발달 영역의 내용을 개별화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대상에 맞는 장난감을 제공함으로써 가정에서의 부모와 영아의 놀이를 활성화하고, 육아에 관한 정보 및 지역사회 자원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개인별 가정방문과 집단활동을 통해 가정과 사회가 육아에 함께 참여하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영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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