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도시 직거래 장터 참가해 농특산물 홍보
서산시, 대도시 직거래 장터 참가해 농특산물 홍보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3.09.07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산마늘표고 떡갈비, 생강한과, 생강청, 상황버섯 등 판매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7일까지 대도시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전광역시 보라메공원에서 열린 아줌마 대축제 농특산물 홍보 부스 모습
올해 대전광역시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아줌마 대축제 농특산물 홍보 부스 모습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에서 진행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사전 주문을 시작으로 구로구, 대전광역시 서구 등 대도시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가해 서산마늘표고 떡갈비, 생강한과, 생강청, 상황버섯, 딸기와인, 함초된장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서산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 및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