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7일 쵸코렛어린이집(원장 육태유)에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세종의 아이들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육태유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쵸코렛어린이집은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와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하는 ‘365 그린 산타 캠페인’을 통해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쵸코렛어린이집 육태유 원장은 현재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365 그린 산타 릴레이’에 ‘1호 산타’ 최민호 세종시장에 이어 ‘2호 산타’로 참여한 바 있다.
육 원장은 ”우리 세종의 어려운 아이들을 당연히 세종 시민이 도와야 한다는 마음으로 연합회 캠페인도 함께 하고 후원에도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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