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8일 가락마을어린이집(원장 김은선)에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세종의 아이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시 가락마을 2단지에 있는 가락마을 어린이집은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와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하는 ‘365 그린산타 캠페인’을 통해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가락마을어린이집 김은선 원장은 ”‘우리지역 아이는 우리가 돕자’는 취지에 공감하여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 세종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관심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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