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충청남도의 후원을 받아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 880가구에게 물품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물품은 1set에 즉석밥, 즉석카레, 즉석짜장, 참치, 햄, 깻잎, 라면, 간편곰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적십자 봉사원들을 통해 도내 결연세대(노인, 아동․청소년, 이주민, 기타 위기가정) 880가구에 전달했다.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은“복지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도내 취약계층 결연세대에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정성스럽게 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도내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챙기는 충남적십자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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