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네트워크 통한 대전지역 조손가정 아동 복지 서비스 향상 기대
대전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유기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와 6월 13일 오전 대전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조손가정 등 노인세대 아동의 능력 향상 및 자립을 목적으로 하는 복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상호 서비스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대전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31일 창단한 초록우산 문화예술학교의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여 대전지역의 아동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유기호 관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최명옥 본부장은 “양 기관이 앞으로 협력하여 대전지역의 어려운 노인세대 아동을 위한 경제적·정서적 서비스를 지원함은 물론 1·3세대 간의 화합을 통해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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