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권력을 국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역할에 최선”
민주통합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이 민주통합당 법률위원장에 임명됐다. 
민주통합당 법률담당 원내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박범계 의원은 민주통합당 법률위원장을 겸임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민주통합당 사법개혁안 수립 등 법률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도 새누리당 및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한 박범계 의원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범계 의원은 “민주통합당 법률위원장에 임명된 것은 인권신장, 부패청산 그리고 이를 위해 검찰과 법원을 국민의 것으로 돌려놓으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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