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산하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충남금연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충남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병원에 입원한 흡연 환자 대상 금연서비스 지원 ▲심뇌혈관질환 및 금연사업 정보교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금연 교육·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윤형 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금연은 필수”라며 “충남금연지원센터와의 금연사업 협력으로 지역사회 심뇌혈관 건강이 더욱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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