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위문품 전달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지사회장 문은수)가 후원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지난 21일 취약계층 51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추석을 맞이하여 고령 및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차렵이불세트와 쌀떡국, 파스 등을 지원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는 지난 4월 충남서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내 보훈문화 확산과 나눔활동 참여 확대 유도 등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 및 예우풍토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남용 지청장은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우리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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