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1일 오후 3시 47분경 세종시 장군면 지춘이길 단독주택에서 원인 미상으로 불이나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는 조사중(벽돌조 슬래브 연면적 약 228㎡)이다.
이날 세봉소방서는 이웃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선착대 현장에 도착한바 주택 전체로 연소 확대 중으로 화재 진압과 동시에 인명검색 실시하며, 주변 주택으로 연소 확대를 저지 하였다.
세종소방서는 이날 오후 3시 47분 신고접수 및 출동과 오후 3시 49분, 유관기관(경찰, 한전 등) 통보, 3시 54분 선착대 현장도착(장군119안전센터) 및 인명검색후 오후 4시 19분 32분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이어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와 소방 관계 법령 위반 여부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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