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사이클링 컵받침 만들기, 친환경CXP 목재컵나눔 등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원정 권영록)은 "추석 연휴 기간 세계산림엑스포(강원 고성군) 휴양치유관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말목을 이용한 업사이클 컵 받침 만들기 ▲재사용이 가능한 리유저블(reusable)컵활용 꽃차 체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서약」(모바일)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에게는 CXP*(Cellulose X-linked polymer) 목재로 만든 친환경컵을 제공했다.
* CXP(Cellulose X-linked polymer): 셀롤로스 자가 결합으로 만들어진 열가소성 목재 소재로 플라스틱 접착성분을 함유하지 않음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라며, “산림복지서비스와 연계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자발적인 실천을 이끌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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