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위원회 6일 오후 7시 지역위 회의실(네이버 타워 805호)에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위원회는 6일 오후 7시 지역위 회의실(네이버 타워 805호)에서 ‘노무현 대통령 디지털미디어 혐오 콘텐츠 온라인 대응 논의’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발제자로는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와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봉정현 변호사가 나선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떠난 지 14년이 지났지만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며 고인을 모독하고 폄훼하는 행위는 지속되고 있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낀 세종청년들이 노무현재단과 함께 디지털 미디어 혐오 콘텐츠 대응에 대한 토론과 논의를 기획한 것이다.
발제자로 나선 봉정현 변호사는 ‘이 토론회를 통해 온라인과 법률적인 관점에서 해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토론회 참가 신청은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지역위원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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