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유성신협은 12일 유성구 전민동 전천후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제11회 대전유성신협 이사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신종식 대전유성신협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가 대전유성신협과 게이트볼 동호회 회원 간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성신협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경제·사회적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며 "언제나 지역민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성신협은 연내 착공을 목표로 1440평, 지방 8층 규모의 신사옥 건립 공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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