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3일 우리들의어린이집(원장 강선정)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세종시 도담동 도램마을11단지에 위치한 우리들의어린이집은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와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하는 ‘365 그린산타 캠페인’을 통해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강선정 원장은 “평소 여러 곳에 후원을 하고 있지만 세종지역 아이들을 돕는 일이라는 말에 초록우산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우리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 가지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세종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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