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YTN 뉴스 Q에 출연 지금은 공부중이라고..
새누리당 박성효 국회의원은 YTN 뉴스 Q에 출연 2014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당의 입장을 보고 판단할 문제"라고 밝혀 주목된다.

새누리당 박성효(대전 대덕)국회의원은 27일 오후 5시 YTN 뉴스 Q에 출연 앵커가 차기 대전시장 출마 여부를 묻자 "지난 4년 동안 대전 시장으로써 열심히 일을 했다며 국회의원의 입장과 당의 입장을 보고 출마여부를 판단할 문제"라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국회의원의 역할을 하는 것은 그동안 정치력부족이라는 약점을 보안해 나가는 동시에 중앙정치를 공부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선을 앞두고 충청도에서 새누리당에 대한 평가에 대해선 "과거 충청도 표심은 충청 인들은 맘에 안 들면 그냥 냅둬요라고 말한다. 세종시문제와 과학벨트를 공약하고 말을 바꾸니까 표를 못받았다면서 말 바꾸는 사람과 정당에게 표를 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는 선거에서는 젊은층이 6:4로 많다며 젊은층과 여성층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인물과 정책적인 배려를 해야한다"며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새누리당 후보의 대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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