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가 지난 16일‘제104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05회 임시회를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9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3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심사 및 의결을 거쳐 31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대한 심사결과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18건에 이르는 안건 중 의원발의 안건은‘당진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을 포함해 총 4건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심의수 의회운영위원장은“이번 임시회에서도 다수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예정돼있는 만큼 내실 있는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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