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족센터, 대전준법지원센터와 보호자 특별교육 위해 ‘맞손’
대전시가족센터, 대전준법지원센터와 보호자 특별교육 위해 ‘맞손’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10.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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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광역시가족센터(센터장 김혜영)는 지난 17일 대전준법지원센터 대전보호관찰소(소장 이형섭)와 중구 선화동 준법지원센터 내에서 효율적인 보호처분 대상자의 보호자 특별교육 집행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보호관찰소와 중구 선화동 준법지원센터 내에서 효율적인 보호처분 대상자의 보호자 특별교육 집행 등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보호관찰소와 중구 선화동 준법지원센터 내에서 효율적인 보호처분 대상자의 보호자 특별교육 집행 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사회의 가족 구조와 기능 변화에서 기인하는 가정폭력‧아동학대‧청소년비행 등 다양한 가족문제에 대한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가족문제 해결 및 가족관계 회복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혜영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2006년 개소해 가족유형에 상관없는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통합지원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 지원으로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는 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족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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