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시가 주관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 사업의 일환으로 3차 신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신기술교류회(TECH+TALK)는 ‘ICT융복합과 스마트안전 관련 기술 및 정책 동향 학습(TECH)과 산·학·연·관 클러스터 네트워킹 활성화(TALK)’를 위하여 대전테크노파크에서 2020년부터 운영중인 프로그램으로 명실상부한 과학기술 대전의 대표적인 기술교류회롤 각 계층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환의 시대와 스마트안전(Transformation & Smart Safety)’을 테마(총 4회)로 진행되고 있으며, 금번 3회차는 ‘Inside the Black Box’를 주제로 목원대학교 최재명 교수를 모시고 「현대사회와 통신재난」에 대한 내용으로 교류회가 개최된다.
대전테크노파크에서는 매년 진행되고 있는 신기술교류회를 통하여 다양한 주제와 이슈를 발굴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의 강연을 개최하여 기술 동향을 엿보고 산학연관 토론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대전의 신기술 교류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참고로, 올해 교류회는 ▲(1회차) 8월 31일 ‘전환의 시대 :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그리고 스마트안전’ ▲(2회차) 9월 22일 ‘Anytime, Anywhere – Smart Safety’를 진행했으며, 향후 ▲(4회차) 11월 16일 ‘TREND 2024 & SCENARIO’의 일정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