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드러난 바닥, 방치된 쓰레기 수거
예산군(군수 최승우)은 지난 28일 예산군민의 식수원인 예당저수지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서는 수중에 잠겨 수거하지 못했던 쓰레기와 저수지 주변 도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등 약 7톤을 수거하였다.
예산군 관계자는 “향후 가뭄이 해소돼 예당저수지의 수위가 정상으로 유지되면 수질개선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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