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첫마을 인근 유통시설용지 매입
행복청과 LH공사는 첫마을 인근 유통상업용지(S-1)를 국내 우량 유통업체인 E-마트에서 6월 29일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LH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마트에서는 이미 두터운 수요층이 확보되었다고 판단, 조기 착공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빠르면 ’13년말에는 영업개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6,500세대의 첫마을 입주민, 2013년 말부터 이어지는 신규 아파트 입주자 등을 포함한 세종시민들은 한결 나아진 장보기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행복청과 LH공사는 행복도시내 호텔·백화점·병원 등의 토지공급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관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입주민의 생활편익 등을 도모하기 위하여 올 하반기중 입주 희망수요를 반영, 당해 용도의 토지를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