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트 행복도시 첫마을에 들어 선다
E-마트 행복도시 첫마을에 들어 선다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7.01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마트 첫마을 인근 유통시설용지 매입

행복청과 LH공사는 첫마을 인근 유통상업용지(S-1)를 국내 우량 유통업체인 E-마트에서 6월 29일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 송기섭 청장
행복청에서는 첫마을 등 행복도시 입주민의 생활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첫마을 인근에 유통상업용지를 마련해, LH공사에서는 6월 26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입찰결과 381억원에 E-마트가 최종 낙찰자로 결정되었으며, '12년 6월 29일에 계약을 체결했다. 

LH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마트에서는 이미 두터운 수요층이 확보되었다고 판단, 조기 착공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빠르면 ’13년말에는 영업개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6,500세대의 첫마을 입주민, 2013년 말부터 이어지는 신규 아파트 입주자 등을 포함한 세종시민들은 한결 나아진 장보기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행복청과 LH공사는 행복도시내 호텔·백화점·병원 등의 토지공급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관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입주민의 생활편익 등을 도모하기 위하여 올 하반기중 입주 희망수요를 반영, 당해 용도의 토지를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