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사회 진출과 자산 형성,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청년고용정책 홍보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의 취업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청년고용정책을 알리는 ‘2023 하반기 학과별 청년고용정책 특강’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과별 청년고용정책 특강은 4학년 진로설계 교과목을 담당하는 교수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기계공학과·건설환경공학과·경제학과·영어영문학과 등 13개 학과가 신청해 총 17회 동안 33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강을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국민내일배움카드 및 중소기업 취업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4학년 취업준비생들이 정부의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활용하여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방향을 알려주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이외에도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와 상담 프로그램, 지역우수 기업 등의 정보도 안내하며 학생들이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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