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친절 공무원 국무총리 표상 수상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4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보훈고객 행복의 날’ 행사에서 모범공무원, 청렴친절공무원 시상 및 보훈 더 리더 추진 과제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6월의 청렴친절공무원으로는 복지과 윤여국씨가 민원인으로부터 그린(친절)카드를 받는 등 청렴하고 친절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이어, 7월의 보훈 더 리더인 총무과 김현우씨와 보상과 윤미선씨가 대표로 나서 7월의 미션인 ‘전화 마무리 멘트 실천’과 ‘직원 인사 예절’에 관해 공유하며 전 직원이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보훈 더 리더는 민원담당공무원의 친절마인드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보훈 CS(고객만족)를 선도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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