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인도 여가수 ‘Taarika’ 콘서트 개최
남서울대, 인도 여가수 ‘Taarika’ 콘서트 개최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10.29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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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수교 50주년 기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지난 28일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인도의 국민 여가수 Taarika의 콘서트가 열렸다고 밝혔다.

Taarika 콘서트 진행 장면/남서울대 제공

29일 남서울대에 따르면 올해는 양국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다.

남서울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번 라이브 콘서트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성암문화체육관과 남서울대 연수시설을 방문객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를 즐기기 위해 한국에 거주하는 인도인들과 한국을 찾은 많은 인도인이 남서울대를 방문했다.

이상빈 남서울대 대외국제교류처장은 “세계가 문화로 하나 되고 있으며, 특히 인도의 독특한 음악은 인도인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수교 50주년 문화행사를 통해 양국이 더욱 많이 교류하고, 우정을 쌓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서울대에는 약 1,7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석사과정 중 VR·AR응용콘텐츠학과는 100% 온라인으로 해외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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