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채용·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 1일 나사렛대 국제관 광장에서 ‘2023 잡(JOB)아라 취업페스티벌’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비장애학생, 장애학생, 지역 청년 구직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는 코레일, 천안도시공사, 고용노동부,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등 2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취업 관련 행사로 ▲기업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지문 인·적성검사 ▲모의면접 체험 ▲퍼스널컬러 상담 ▲해외취업 상담 ▲이미지메이킹 메이크업 부스▲캐리커처 부스 ▲증명사진 촬영 등이 진행되며,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홍경훈 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과 직무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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