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5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진단 정확도, 초기 치료 처방 준수, 결핵환자 관리 수준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적정성 평가 1등급 외에도 최근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 병원에도 선정됐다.
박상흠 순천향대 천안병원장은 “공인된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역 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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