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7년 연속 수상
국가철도공단,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7년 연속 수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11.02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도건설 장비차량 정비 프로세스 개선으로 안전품질 향상 성과 인정받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3 ICQCC* 국제품질분임조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품질분임조가 지난 10월 31일 ‘2023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품질분임조가 지난 10월 31일 ‘2023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 ICQCC(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 : 세계 각국 품질분임조가 참가하는 주요 국제품질 행사

이번 대회에는 총 15개국 850여개 분임조가 참가하였으며, 한국 대표로는 국가철도공단을 비롯한 12개 기관에서 23개 분임조가 참가하여 품질경영 우수 성과를 발표하였다.

품질분임조가 지난 10월 31일 ‘2023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수상하고 심사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품질분임조가 지난 10월 31일 ‘2023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수상하고 심사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철도공단은 ‘장비차량 정비 위해요인 개선으로 위험지수 감소’를 주제로 근로자가 차량 정비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통하여 안전 품질을 향상한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수상했다.

품질분임조가 지난 10월 31일 ‘2023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품질분임조가 지난 10월 31일 ‘2023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철도공단 품질경영 혁신의 우수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철도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끊임없는 품질경영과 업무혁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