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영유아 특색프로그램 보육공모전’전국련 회장상 수상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반곡하나어린이집이 ‘2023년 영유아 특색프로그램 보육공모전’에서 입상했다.
지난 7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365편이 응모된 이번 공모전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됐다.
엄선된 우수 작품은 △1차 예선, △2차 교차 심사, △3차 윤리상벌위원 최종 집합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반곡하나어린이집은 영유아의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제철 채소를 활용한 식생활 개선 프로젝트를 주제로 응모해 수상했으며, 놀이 중심 사례 공모전에서도 입선을 차지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반곡하나어린이집의 영유아 특색프로그램 보육공모전 수상을 시작으로 촘촘하고 안전한 보육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반곡하나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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