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시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일 ‘2023 우수급식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어린이급식소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과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한 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우수급식소는 위생·안전, 영양관리 순회방문지도 점수와 센터 사업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결과 총 19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은영 센터장은 “급식소 관리에 힘 써주시는 모든 어린이급식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 환경 및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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