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11월 15일까지 접수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23 중학과정 문해교육 교원연수’ 교육생 20명을 오는 15일까지 문해교육종합정보시스템(le.or.kr/as)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교원자격 소지자 또는 대학(학사 또는 동등 수준의 학위) 졸업 후 문해교육 경력이 연속 20주 이상 또는 140시간 이상인 대전 거주자이다.
연수 과정은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11월 20일부터 실시되는 집합교육(52시간)과 12월부터 진행되는 현장실습(15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대전광역시문해교육센터가 개최하는 이번 연수는 성인을 대상으로 중학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최선희 원장은 “변화하는 문해교육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역량있는 문해교육 전문가를 배출하여 대전의 평생학습을 더욱 활성화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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